봄날은간다 #유지태 #이영애 #허진호 #방송국PD #사운드엔지니어 #라면 #비 #버스와여자 #녹음여행1 영화 <봄날은 간다> ; 줄거리, 감상평, 출연진 1. 줄거리 는 2001년 개봉한 허진호 감독의 멜로 영화이다. 유지태와 이영애가 주연을 맡았으며, 자연의 소리를 담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드는 라디오 PD와 사운드 엔지니어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유지태)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함께 서울 수색역 근처에 살고 있다. 어느 겨울날, ‘자연과 사람’이라는 강릉 방송국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내보낼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강릉으로 떠난다. 일하는 회사 ‘아람 녹음실’에서 강릉 방송국과 계약을 맺은 듯하다. ‘자연과 사람’의 담당 PD는 은수(이영애)였는데 심야방송 아나운서도 겸하고 있다. 둘은 만나 함께 강원도 곳곳으로 녹음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일을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어떨 땐 녹.. 2023. 8. 24. 이전 1 다음